[아이뉴스24 허재영 기자] 교보생명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임직원이 참여하는 ‘함께하는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물품 판매 수익금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과 일자리 마련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 즐거운 나눔 문화를 공유하고 장애인의 일자리 마련에 힘을 보태고자 이번 캠페인을 전개했다”며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장기적 관점에서 소외계층의 경제적·사회적 자립을 돕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보생명은 지난 2002년 ‘교보다솜이 사회봉사단’을 창단해 현재 150여 개 봉사팀이 활동하고 있다. 매월 1천여명의 임직원과 재무설계사가 지역사회와 결연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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