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NH농협카드는 농협판매장과 일상생활에 밀접한 혜택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올바른하나로카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바른 하나로 신용카드는 하나로마트·클럽, 농협주유소, 농협몰, 한삼인 등 농협판매장 이용액의 5%를, 영화, 베이커리, 커피, 편의점 대중교통 등 주요 생활편의업종 이용액의 3%를 각각 NH포인트로 적립 받을 수 있다.
전월실적에 따라 농협판매장은 5만원까지, 주요 생활편의 업종은 1만원까지 적립이 가능하다.
또 병원, 약국에서도 5% 할인을 해주며, 에버랜드 등 전국 주요 놀이공원의 자유 이용권이나 입장료 30~50% 할인도 가능하다. 국제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과 농협 인터넷·모바일·스마트뱅킹 이체 수수료 월 10회 면제 등의 혜택도 담겼다.
올바른 하나로 체크카드는 전 가맹점에서 전월실적과 적립한도 없이 이용액의 0.2%를 NH포인트로 적립해준다. 농협판매장 이용액의 경우 전월 실적에 따라 기본 적립률에 추가 적립이 적용돼 최대 1.2%까지 NH포인트로 쌓을 수 있다.
추가 적립 서비스의 월 한도는 5천원이며, OK 캐시백 포인트 적립과 국제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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