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U+5G 갤러리가 광고대상 2개 부문을 수상했다.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세계 최초 5G기반 문화예술 공간인 'U+5G 갤러리'가 '2019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디자인 부문 은상, 통합미디어 캠페인 전략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빌표했다.
U+5G 갤러리는 서울 지하철 6호선 공덕역에 전시된 문화예술 작품을 증강현실로도 감상할 수 있는 세상에 없던 갤러리다.
지하철을 이용하는 고객이 전시된 작품을 LG유플러스의 5G 서비스 앱 'U+AR'로 비추면, 스마트폰 화면 상에서 작품이 '움직임'을 가지게 된다. 예를 들어, 발레리나의 그림을 비추면 U+AR에서 발레리나가 움직이며 공연을 펼치고, 고객은 움직이는 모습을 자유롭게 확대하고 돌려가며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담당은 "고객의 일상 가까이에서 5G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 끝에 U+5G 갤러리가 탄생했다"며,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가 적은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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