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금호산업이 가재울 뉴타운 최초로 선보인 주상복합단지 모델하우스에 주말 동안 수 많은 인파가 몰렸다.
금호산업은 지난 22일 문을 연 'DMC 금호 리첸시아' 견본주택에 개관 3일간 2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25일 밝혔다.
단지는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290일원에 들어서며 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전용면적16~84㎡, 4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전용 26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분양가는 인근 시세대비 저렴한 3.3㎡당 평균 2천100만원대로 책정됐다.
청약접수는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당해, 29일 1순위 기타, 내달 2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6일이며, 정당계약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단지는 경의중앙선 가좌역이 도보 2분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로 서울역, 용산 등 서울 주요 도심 이동이 편리하다. 지하철 6호선과 공항철도 등 3개 노선이 지나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도 가깝다. 가좌역 인근의 다양한 버스 노선을 이용해 상암DMC, 광화문, 시청, 여의도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성산로 진입이 용이해 서울 전역으로 이동하기 수월하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은평구 증산동 223-6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오는 2022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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