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LG CNS는 28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한성민 최고고객관리책임자(CAO) 통신·서비스 담당, 김혜정 전사적자원관리(ERP)·인사관리(HR) 담당, 박상엽 클라우드사업부 빌드센터장, 윤창병 전략담당, 유인상 스마트SOC담당이 상무로 승진했다.
또한 LG 인사팀 인사담당 김기수 상무와 지투알 최고재무책임자(CFO)인 박지환 상무가 LG CNS로 이동해 각각 최고인사책임자(CHO), CFO를 맡게 됐다.
LG CNS 측은 "기술 중심의 경영·사업 수행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기술 역량·전문성에 기반한 고객 비즈니스 혁신과 디지털 신기술 기반 사업을 선도하기 위해 젊고 유능한 사업가 기질을 가진 인재와 여성 임원 등을 발탁했다"며 "이를 통해 사업 방식 전환, 신기술 역량 확보를 더욱 가속화하고 내실 있는 성장 기조를 강화해 나가고자 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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