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삼성물산이 건설사 취업인기 순위에서 1위 자리를 지켰다.
2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가 발표한 '12월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종합건설' 부문에서 26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삼성엔지니어링(엔지니어링·감리·CM 부문), LT삼보(전문건설 부문),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건축설계·감리·CM 부문), 계선(인테리어 부문)은 부문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종합건설 부문에서는 삼성물산(1위)에 이어 2위 현대건설(2위), 3위 대림산업(3위), 4위 GS건설(4위), 5위 대우건설(5위), 6위 롯데건설(8위), 7위 포스코건설(6위), 8위 호반건설(10위), 9위 한화건설(12위), 10위 반도건설(13위) 순으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11위~20위는 태영건설(14위), 한신공영(16위), HDC현대산업개발(9위), 계룡건설산업(18위), SK건설(11위), 코오롱글로벌(19위), 금호건설(20위), 두산건설(23위),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24위), 쌍용건설(32위) 순이다.
이밖에 KCC건설(33위), 효성(22위), 삼호(30위), 대방건설(34위), 서희건설(38위), 아이에스동서(31위), 제일건설(26위), 한양(28위), 우미건설(35위), 동부건설(36위) 순으로 상위 30위 안에 포함됐다.
전문건설 부문에서는 LT삼보(토공업체)가 12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어 구산토건(토공), 특수건설(토공), 현대스틸산업(철강재설치), 우원개발(토공), 동아지질(보링·토공), 삼호개발(토공), 다스코(금속창호), 도양기업(토공·철콘), 흥우산업(수중·토공)이 뒤를 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인기순위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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