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게임 'A3:스틸얼라이브'의 '30인 BJ 배틀로얄 멸망전' 영상을 게임의 공식 유튜브 채널 'A3 TV'에 공개했다고 2일 발표했다.
지난달 열린 지스타2019 현장에서 감스트, 킹기훈 등 인기 BJ 30명이 A3 게임 내 핵심 콘텐츠인 '30인 BJ 배틀로얄'을 통해 BJ 멸망전을 펼쳤다. 이 모습을 통해 게임 특유의 긴장감과 몰입감 넘치는 전투 장면과 재미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A3:스틸얼라이브는 지난 2002년 출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PC온라인 역할수행게임(RPG) 'A3' 지식재산권(IP)을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로 재해석 한 게임이다. 모바일에서 배틀로얄 콘텐츠와 MMORPG 장르를 접목한 만큼 게임 최초 공개 후부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전략과 컨트롤로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서바이벌 방식의 ▲30인 배틀로얄, 동시간 전체 서버의 이용자와 무차별 프리 대인전(PK)을 즐길 수 있는 ▲암흑출몰, 공격·방어·지원형 등 각양각색의 특색을 보유한 소환수의 완벽 진화 ▲소울링커까지 기존 모바일 MMORPG에서 볼 수 없었던 숨막히는 경쟁과 극한의 생존감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A3:스틸얼라이브는 내년 1분기 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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