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허재영 기자] 라이나전성기재단은 한국에서 일하는 외국인노동자를 위해 겨울옷을 모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에서 일하는 외국인노동자 대부분은 동남아 출신으로 월동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에 라이나전성기재단은 한국에 와 겨울을 처음 겪는 이들을 위해 겨울옷 기부캠페인을 진행했다.
라이나전성기재단은 분기별로 테마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1월부터 보호종료아동들의 자립을 응원하는 살림기부캠페인이 진행된다. 캠페인 참여를 원할 시 라이나전성기재단의 웹사이트인 전성기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기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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