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온라인 게임 업체인 조이시티가 신작게임 출시를 위해 1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3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조이시티는 전 거래일 대비 18.58%(1천520원) 오른 9천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조이시티는 최대주주인 엔드림을 대상으로 1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유상증자로 확보한 자금은 '블레스M' 등 신규게임 관련 퍼블리싱 사업비 및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번 증자로 신작게임의 원활한 출시가 예상되면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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