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100일 릴레이 이벤트로 중화권 고객 끌어 모으기에 성공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중화권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신세계와 함께 매일매일 언박싱'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9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웨이보 공식 계정에서 면세업계 최초로 100일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했다. 100일간 매일 새로운 브랜드를 소개하고, 제품에 대한 기대평을 댓글로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베스트 제품을 경품으로 증정했다.
더불어 신세계면세점은 12월 24일부터 31일까지 카데고리별 '2019 베스트셀러'를 선정해 신세계 브랜드 어워즈 이벤트로 100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이벤트는 신세계면세점에 입점한 브랜드사와 협력해 100일간 매일 이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63만 7천만명의 중화권 고객들이 릴레이 이벤트에 응모해 신세계면세점 역대 최대 참여 인원을 경신했다. 뿐만 아니라 6천300만 누적 콘텐츠 뷰, '#신세계와 함께 매일매일 언박싱' 해시태그가 약 5천800만 회 콘텐츠 뷰를 기록하며 신세계면세점 SNS 캠페인 중 최다 기록을 달성했다.
또 신세계면세점 공식 웨이보는 이벤트 동안 약 43만 명의 팔로워가 증가했다. 누적 팔로워 440만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며 또 한번 중국에서 한국 대표 면세점으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그간 중화권 고객들로부터 받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푸짐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2020년 경자년에는 더 다양하고 차별화된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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