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상국 기자] KAIST 총동문회(회장 차기철)가 ▲김명준 ETRI 원장 ▲신동렬 성균관대 총장 ▲이동면 KT 사장 ▲김창한 펍지 대표 등 4명을 2019년도 ‘KAIST 자랑스런 동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김명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은 전산학부 석사, 신동렬 성균관대학교 총장은 전기및전자공학부 석사, 이동면 KT 사장은 전기및전자공학부 석·박사, 김창한 펍지 대표는 전산학부 학·석·박사 학위를 각각 KAIST에서 받았다.
학사 92학번으로 수상자 중 막내인 김창한 펍지 대표는 전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킨 게임 ‘배틀그라운드’를 성공시킨 개발자다.
시상식은 1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리는 2020년 KAIST 총동문회 신년교례회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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