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웹젠은 PC 웹게임 '뮤 이그니션2'의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게임회원 모집을 시작했다고 16일 발표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게임 회원으로 가입한 가입자는 누구나 오는 2월 7일부터 2월 9일까지 3일간 정식 서비스 전에 미리 게임 접속이 가능하다. 단 사전체험 기간 중 육성된 캐릭터 등 모든 게임 정보는 사전체험 기간이 끝나면 삭제된다.
기존 웹젠 게임 포털 회원이라면 추가 가입절차 없이 뮤 이그니션2 사전체험 기간에 접속할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게임 소개와 캐릭터 정보를 비롯한 게임 정보는 물론 서비스 일정 등 새로운 소식도 가장 먼저 제공한다. 이외에 회원들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및 고객지원 기능도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레저형 PC 웹게임을 지향하는 뮤 이그니션2는 2019년 중국에서 먼저 출시돼 약 2천여 대의 서버를 운영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전편인 뮤 이그니션은 2000년 국내에서 출시돼 250대 이상의 서버를 운영하면서 흥행 수명이 짧은 PC 웹게임으로는 드물게 4년 동안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까지도 서비스가 이어지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