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크래프톤 연합 일원인 레드사하라(대표 이지훈)가 신작 모바일 게임 '테라 히어로' 로고(BI)를 21일 공개했다.
테라 히어로는 크래프톤이 2011년 출시한 '테라'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원작 세계인 아르보레아의 평행 세계이자 아르곤 전쟁 직전의 이야기를 다뤘다. 언리얼 엔진4를 기반으로 개발 중이다.
앞서 '테라 프론티어(TERA Frontier)'라는 프로젝트 명으로 개발된 이 게임은 테라 원작의 세계관과 수려함을 잇고 역동적인 액션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크래프톤이 처음으로 개발부터 서비스까지 직접 맡은 테라 IP 기반 타이틀이기도 하다.
이지훈 레드사하라 대표는 "현재 개발 막바지 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1분기 중 이용자들께 보다 자세한 정보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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