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게임 'A3: 스틸얼라이브'에서 BJ를 대상으로 '30인 배틀로얄' 대회를 여는 'A3 BJ 슈퍼 배틀로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3일 발표했다.
A3: 스틸얼라이브는 2002년 출시해 많은 사랑을 받은 PC 온라인 RPG 'A3'를 모바일 MMORPG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배틀로얄 콘텐츠와 MMORPG 장르를 접목한 융합장르 게임으로 상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오는 1월 29일, 2월 26일 두 차례에 걸쳐 열리는 A3 BJ 슈퍼 배틀로얄 대회는 게임 콘텐츠 30인 배틀로얄의 '개인전' 및 '3인 팀전'으로 진행된다. 대회는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총상금 1천500만원을 건 이번 대회에는 난닝구, 공대생, 창열이형 등 인기 게임 인플루언서 30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총 5세트 경기 후 합산 점수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장중선 넷마블 본부장은 "30인 배틀로얄로 경험할 수 있는 숨막히는 경쟁과 극한의 생존 게임이 주는 재미를 보여드리기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며 "오직 전략과 컨트롤만으로 대결하며 최후의 1인을 가리는 개인전과 협동의 재미와 다양한 무기 스킬 조합을 통한 전략적인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는 3인 팀전의 즐거움을 미리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 22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오는 3월 A3 스틸얼라이브를 출시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현재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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