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이제 G마켓에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상품을 쇼핑할 수 있게 됐다.
이베이코리아는 G마켓에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이 공식 입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G마켓에 들어온 첫 번째 프리미엄 아울렛이다.
G마켓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다음달 2일까지 '그랜드 오픈 프로모션'을 열고, 다양한 할인 혜택 및 단독 사은 이벤트 등을 선보인다.
우선 G마켓은 전용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제품을 1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최대 2만 원까지 할인되는 '15%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매일 선착순 5만 명씩 한정 수량으로 제공하며, 하루에 ID 당 1회씩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G마켓은 100만 원 이상 수입 명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수입명품 전용 5만 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매일 선착순 1만 명에 한 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멤버십 서비스인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1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 원까지 할인되는 '20% 할인쿠폰'을 선착순 5만 명에게 1장 더 추가로 제공한다.
'오늘의 프리미엄 브랜드' 코너에서는 점포별 추천상품 및 인기 상품들을 최대 1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30일 '다니엘크레뮤 풀오버·자켓·베스트 6종', '라움에디션 인기 슈즈 4종'을 할인가에 내놓는 것이 대표적이다.
손형술 G마켓 플랫폼사업실 팀장은 "백화점, 홈쇼핑, 마트, 아울렛 등 다양한 대형 유통사와의 제휴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입점을 통해 제품 다양성을 더욱 강화하고, 고객들이 프리미엄 제품을 보다 편리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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