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속보] 우한 교민 중 신종 코로나 확진자 1명 포함 3명 추가…총 15명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1차 입국 교민 367명은 음성 확인

[아이뉴스24 허재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전날보다 3명 더 늘었다. 이에 따라 국내 확진 환자 수는 총 12명에서 15명이 됐다.

2일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31일 임시항공편으로 1차 귀국한 입국 교민 368명 중 1명이 전수 진단검사 과정에서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28살 한국인 남성인 이 환자는 현재 국립중앙의료원에 격리조치된 상태다.

 [사진=아이뉴스24 DB]
[사진=아이뉴스24 DB]

또한 12번째 환자의 가족인 40살 중국인 여성도 신종 코로나 감염증에 걸린 것으로 확진됐다. 이밖에도 지난 20일 우한에서 들어와 능동감시를 받던 43살 한국인 남성이 15번째 환자로 확인됐다.

한편 입국 당시 증상을 호소했던 18명을 포함한 1차 입국 교민 367명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허재영 기자 huropa@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속보] 우한 교민 중 신종 코로나 확진자 1명 포함 3명 추가…총 15명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