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우리금융, 4천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BIS 비율 17bp 가량 오를 듯

[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우리금융지주는 4천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우리금융지주는 지난 29일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증권신고서 신고금액인 2천500억원보다 많은 5천550억원의 유효수요가 몰려 1천500억원을 추가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국내 금융지주사가 올해 발행한 첫 번째 신종자본증권이다.

 [이미지=우리금융그룹]
[이미지=우리금융그룹]

발행금리는 3.34%(스프레드 192베이시스포인트)이며, 5년 후 중도상환이 가능한 영구채다. 이를 통해 우리금융지주의 자기자본비율(BIS)은 약 17bp 가량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금융지주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우리금융이 발행한 신종자본증권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의 스프레드로 발행에 성공했다"라며 "최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등 대내외 불확실성에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손실흡수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서상혁 기자 hyuk@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우리금융, 4천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