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NHN(대표 정우진)은 2019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 4천6억원, 영업이익 177억원, 당기순손실 307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8.8%, 7.1% 증가했으나 당기순손실은 201.2% 하락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13.9% 올랐으나 영업이익은 19.4%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2019년 연간 매출은 1조4천891억원, 영업이익 869억원, 당기순이익 28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7.8%, 26.7%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72.9% 하락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사상 최대 기록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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