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는 13일 진행된 2019년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지난 지스타에서 공개한 4종 신작 중 '붉은사막'과 '도깨비'는 올해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오는 6월 열리는 E3에서 추가 정보 공개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E3에서는 게임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모습을 공개할 것"이라며 "자세히 언급하지는 못하지만 전 세계 이용자를 충족시킬 수 있는 높은 퀄리티로, 개발 진척도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2월말 3차 테스트를 하는 '섀도우 아레나'는 올해 상반기 내 서비스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CCP게임즈 및 넷이즈와 함께 준비하는 '이브 에코스'는 넷이즈에서 준비하는 일정에 따라 향후 출시 일정이 공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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