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넥슨이 올해 처음 내놓은 신작 '카운터사이드'가 국내 톱10에 진입했다.
1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카운터사이드는 현재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9위를 기록했다. 넥슨은 이용자 친화적인 소통 운영과 발렌타이데이 업데이트에 힘입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카운터사이드는 현실세계 '노말사이드'와 이면세계 '카운터사이드'의 전투를 그린 어반 판타지 RPG로 하나의 도시에 두 개의 세계가 존재한다는 독특한 세계관과 몰입도 높은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가 돋보이는 서브컬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김종율 넥슨 퍼블리싱2그룹장은 "장르적 특성을 최대한 살려 계속해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많은 분들이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