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캐릭터 브랜드 '투턱곰(TWOTUCKGOM)'이 아이돌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와 함께 신규 콜라보 웹예능 '몬스타엑스의 투턱베베와의 하루'를 선보인다고 25일 발표했다.
몬스타엑스의 투턱베베와의 하루는 일일 육아를 맡은 몬스타엑스 멤버들의 이야기를 담은 예능으로 총 10회 분량이다. 지난 24일 오후 7시 예고편을 공개했으며 27일 오후 7시 첫 방송된다. 3월부터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7시 투턱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단독 공개된다.
엔씨소프트는 투턱곰X몬스타엑스 콜라보 굿즈도 출시한다. 구매 시 몬스타엑스 팬사인회 응모권, 스페셜 포토 세트, 몬스타엑스 초상 스탬프, 쿠션 커버, 사인 폴라로이드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이 굿즈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공식 온라인 스토어 ▲해외 쇼핑몰 아마존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정하 엔씨소프트 엔터사업실장은 "광고모델인 몬스타엑스와 함께 두 번째 콜라보 웹예능을 선보인다"며 "투턱곰의 귀여움과 몬스타엑스의 매력이 잘 어우러지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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