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GS리테일이 GS 더프레시, GS25 등을 통해 제철을 맞은 다양한 딸기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GS 더프레시는 오는 26일부터 일주일 동안 '딸기 대축제'와 '사과 한가득 골라담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GS 더프레시는 비타민C가 풍부한 제철 과일을 고객들에게 저렴하게 공급하고자 산지 농가와 사전 기획을 통해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딸기 대축제'에서는 유명산지의 지정농가에서 수확한 딸기를 GS리테일 전용 센터를 통해 별도 엄선 작업을 통해 품질과 당도가 뛰어난 상품으로 준비했다. 또 설향, 금실 품종 딸기는 행사 카드(KB국민, 삼성, 신한, 팝카드)로 구매시 할인 판매한다.이와 함께 킹스베리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매장을 방문하면 추가적으로 장희, 금실 품종의 딸기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사과 한가득 골라담기'행사는 안동, 청송 등 대표산지에서 14브릭스이상의 고당도 상품을 엄선해 준비했다. 특히 일반적 비닐 봉지가 아니라, 친환경 종이팩을 사용해 고객이 담아가고 추가로 재활용도 가능하다.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한가득 담아 1만 원에 판매한다.
GS25에서는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사과15입 1봉지를 1만900원에 판매하는 초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14브릭스가 넘는 사과로만 구성됐고, 개당 가격도 700원 대로 형성돼, 사과를 하루에 하나씩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GS리테일에서는 2020년 한해 알뜰한 쇼핑의 즐거움을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산지 농가와 협력해 다양한 과일 행사를 기획했다"며 "2월에는 토마토와 딸기로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시고, 건강한 한해 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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