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엔씨소프트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3일간 전사 유급 특별휴무를 실시한다.
2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이같은 방침을 정하고 시행에 옮기기로 했다. 특히 임신한 여사우의 특별 보호를 위해 전사 유급 특별 휴무와 별개로 20일의 유급 특별휴가를 추가 부여하기로 결정했다.
엔씨소프트는 또한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는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의 유연 출퇴근제의 출근 시간을 오전 7시에서 11시로 1시간 확대 운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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