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금빛 기자] 한극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후원금 5억원을 기탁한다고 2일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 손 소독제 등 위생용품 지원에 사용된다. 또 경제활동 위축으로 힘든 상황에 놓인 저소득층 지원을 통해 부수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활동에도 쓰일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전국적인 확산 조짐을 보이는 국가적 위기상황 속에서 상대적으로 더 어려움에 처할 수 있는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지원할 것"이라며 "코로나19 피해 방지를 위한 범사회적 총력 대응 노력에 보탬이 되기 위한 취지로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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