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게임 개발사 연합인 크래프톤과 자회사 펍지주식회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6일까지 재택근무를 연장하기로 했다.
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과 펍지주식회사는 6일까지 재택근무 일정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감염 예방 차원에서다.
아울러 크래프톤과 펍지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달 29일 대한적십자사에 10억원을 기부했다. 펍지는 코로나19 피해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달 4일 중국 적십자사에도 300만 위안(약 5억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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