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한빛소프트는 모바일 게임 신작 '퍼즐오디션' 파이널테스트를 지난 5일부터 시작했다고 6일 발표했다.
파이널테스트 참가 이용자들은 12일 정오까지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테스트 버전에서는 200스테이지의 '스토리모드', 유저 간 실시간 1:1 대결, 50인 실시간 배틀로얄 등 퍼즐오디션의 핵심 콘텐츠들을 대부분 즐길 수 있다.
특히 '퍼즐오디션'은 다른 이용자와의 실시간 1:1 배틀 및 50인 동시 참여 배틀로얄을 통해 차별화를 꾀했다. 50인 동시 참여 실시간 배틀로얄은 모바일 3매치 퍼즐게임 중 최초다.
배틀로얄 모드에 입장한 유저들은 음악이 재생되는 동안 쉴새없이 쏟아지는 다른 유저들의 공격을 방어하는 동시에 반격 또는 선제공격을 통해 최후의 1인으로 생존하게 된다.
이용자들은 테스트 기간 중 매일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하루 총 4시간동안 배틀로얄 모드를 플레이할 수 있다. 공식카페에 가면 이용방법을 자세하게 만나볼 수 있다.
또 공식카페에서는 '챕터3 클리어 인증 이벤트'를 통해 20명, '플레이 소감 이벤트'를 통해 3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퍼즐오디션은 국가대표 리듬댄스 게임 '오디션' IP를 활용한 두 번째 모바일 게임이다. 3매치 장르(같은 종류 블록 3개를 연결하는 퍼즐게임류)에 오디션 특유의 음악과 댄스를 결합했다.
게임 도중 '댄스 블록'을 터트리면 화려한 이펙트와 함께 다양한 춤을 추는 캐릭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캐릭터가 성장할 수록 춤 발동 시 이펙트가 더욱 풍성해진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이용자들은 인앱결제를 제외한 대부분의 콘텐츠를 이번 파이널테스트에서 만나보실 수 있다"며 "12일까지 진행되는 테스트 기간동안 유저들이 게임을 다양하게 즐기고 많은 의견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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