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지상파 UHD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민관이 머리를 맞댄다.
6일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는 허욱 상임위원을 단장으로 지상파방송사(KBS·MBC·SBS 등), 연구기관(KISDI·ETRI) 등이 참여하는 정책추진단을 구성하고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정책추진단은 UHD 정책 성과분석을 기반으로 주요 정책과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UHD ATSC 3.0 기술활용과 활성화를 위한 재원확보 가능성, 수신환경 개선 등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방통위는 향후 정책추진단을 관계부처, 가전사 등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정책협의체로 확대하고 지역방송·시청자 등에 대한 의견수렴을 통해 오는 7월 내 정책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