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라인 한국법인 라인플러스와 계열사들 (이하 라인)은 소프트웨어 개발 신입 라이너(라인 임직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금일부터 오는 30일 오후 5시까지로, 접수부터 면접까지 모든 전형이 '100% 온라인 활용 언택트(Untact,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체적인 모집법인과 분야는 라인플러스, 라인비즈플러스, 라인파이낸셜플러스 3개 법인에서 ▲서버 ▲클라이언트 ▲클라우드·빅데이터(라인플러스 한정) 채용으로 진행된다. 지원 시 지원법인과 분야 1개를 선택해야 하며 2020년 8월 학사·석사 졸업 예정자, 또는 경력 2년 미만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채용은 ▲기본적인 정보를 입력하는 지원서 접수 ▲온라인 코딩테스트 ▲온라인 코딩테스트 합격자 대상의 상세지원서 작성 및 서류전형 ▲1차 화상 면접 ▲최종 화상 면접 순으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로부터 지원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모든 전형 과정을 온라인을 활용한 언택트 방식으로 바꿨다.
기존 오프라인 테스트는 '온라인 코딩 테스트 및 서류전형'으로 대체하며, 모든 면접 역시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하여 원격으로 진행한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될 경우 면접은 대면 면접으로도 이뤄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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