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허재영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2020년 신입직원 30명을 포함해 전문직, 체험형 인턴 등 약 100여명을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입직원은 공개경쟁으로 30명 내외를 채용할 예정이며, 전문성 있는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선발방식을 개선했다.
최종 합격자는 현행 2차 면접점수로 선발하는 방식이 아닌 필기점수와 2차 면접점수를 합쳐서 선발할 예정이다.
전문직의 경우 기존 전문직 채용 외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보건 관련 전문인력의 필요성을 인식해 보건체계 정비 및 개선 등 관련 직무를 신설하고 적합한 보건 전문가를 채용할 예정이다.
체험형 인턴은 금융권 업무경험 제공 및 취업역량 향상지원 등을 위해 방학기간 등에 맞춰 3회에 걸쳐 60명 내외로 채용(회당 20명)할 계획이다.
지원 희망자는 추후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발표될 채용공고문을 통해 구체적인 모집 직렬 및 직무, 채용절차 및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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