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신작 'A3: 스틸얼라이브'가 국내 양대마켓 매출 톱 3에 진입했다고 20일 발표했다.
모바일 앱 마켓 분석 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A3: 스틸얼라이브는 출시 일주일만에 국내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각각 매출 순위 2위와 3위에 등극했다.
A3: 스틸얼라이브는 넷마블이 지난 2002년 자체 지식재산권(IP)으로 출시한 PC온라인 역할수행게임(RPG) 'A3'를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재해석한 게임. 배틀로얄 콘텐츠와 모바일 MMORPG를 접목한 융합장르로 이목을 끌었다.
지난 12일 오전 11시 정식 출시 직후에는 이용자가 대거 몰려 대기열이 발생, 서버 15대를 긴급 증설하기도 했다.
넷마블은 A3: 스틸얼라이브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3일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오는 5월 예정된 게임의 정식 온라인 리그 전 진행하는 A3: 스틸얼라이브 배틀로얄 리그(A3BL) 프리시즌 대회 참가자도 26일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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