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강병중 넥센그룹 회장이 넥센타이어 사내이사에 재선임됐다.
넥센타이어는 24일 오전 제62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이익잉여금처분안 승인, 이사 선임 등을 의결했다.
이사 선임 안건에는 강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건이 포함돼 있다. 또한 권승화 이영어드바이저 대표이사는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권 이사는 감사위원도 맡는다.
넥센타이어는 지난해 서울 마곡에 중앙연구소를 열고 체코에 유럽 공장 가동하면서 글로벌 4대 거점을 완성했다.
이와 함께 넥센타이어는 이번 주총에서 액면가 500원 기준 1주당 보통주 105원, 우선주 110원의 현금배당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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