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2019 연봉] 박정원 두산 회장, 30억 수령…"포트폴리오 개선"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동현수 부회장, 18억원 수령

[아이뉴스24 이영웅 기자] 박정원 두산 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30억원을 수령했다.

두산은 30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보수로 박 회장에게 급여 24억8천800만원, 상여 6억700만원, 기타근로소득 300만원 등 총 30억9천80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두산은 "박 회장은 성과측정 기간 3년 동안 회사는 연결기준 매출액 평균 16조9천546억원, 영업이익 평균 1조1천17억원 등의 실적을 달성했다"며 "신사업 진출로 신성장 동력 발굴 및 사업 포트폴리오가 개선된 점 등을 고려해 장기성과급은 총 6억700만원이 산정됐고 지난해 4월 지급했다"고 말했다.

동현수 부회장은 급여 8억1천만원, 상여 9억9천만원을 포함해 총 18억원을 수령했다. 기존 사업의 시장점유율 확대 및 신성장 동력 발굴을 통한 사업 포트폴리오가 개선된 점 등을 고려해 단기성과급은 8억1천900만원, 장기성과급은 1억7천100만원씩 산정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영웅 기자 hero@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2019 연봉] 박정원 두산 회장, 30억 수령…"포트폴리오 개선"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