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라이엇게임즈는 신작 일인칭슈팅(FPS) 게임 '발로란트'가 오는 4월 7일(현지 시간)부터 미국·유럽 지역을 시작으로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를 시작한다고 31일 발표했다.
이번 CBT는 코로나 19의 전세계 확산 여파를 고려해 미국, 유럽, 캐나다, 러시아, 터키에서 우선적으로 진행된다. 한국 일정은 추후 확정되는 대로 공개할 계획이다.
발로란트는 라이엇 게임즈에서 PC용으로 개발 중인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으로, 고품질 총격전, 다양한 무기, 독특한 스킬을 지닌 요원, 수천 시간 플레이 할 수 있는 경쟁전 맵 등이 특징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세계관과 캐릭터가 아닌 완전히 새로운 지식재산권(IP)으로 제작됐으며, 올 여름 글로벌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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