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쌍용자동차가 내외관 화이트컬러와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한 G4 렉스턴 화이트 에디션 1호차를 ‘미스터트롯’ 임영웅에게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화이트 에디션은 유라시아 에디션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G4 렉스턴의 스페셜 에디션이다. 화이트컬러를 내외관에 채택하고 4TRONIC 시스템과 럭셔리한 편의사양들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임영웅은 “우승의 영광에 더해 프리미엄 SUV G4 렉스턴의 오너, 그것도 스페셜 모델의 첫 번째 주인공이자 광고 모델이 되는 행운을 갖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렉스턴의 전통과 이름에 걸맞은 활약으로 국민들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G4 렉스턴 판매가(개별소비세 인하 기준)는 화이트 에디션 4천57만원을 포함해 ▲럭셔리 3천361만원 ▲마제스티 3천509만원 ▲헤리티지 4천76만원 ▲헤리티지 스페셜 4천355만원 등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화이트 에디션의 화사하고 럭셔리한 이미지가 대한민국 트로트계의 새로운 주인공 임영웅씨와 잘 어울린다”며 “G4 렉스턴의 품격과 감성적 가치를 ‘미스터 트롯’에 선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홍보대사로서 임영웅씨의 활약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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