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캐리어냉장은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의 '오픈 페스티벌'을 맞아 최고급 와인셀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캐리어 와인셀러 특별 팝업스토어'는 최고급 와인셀러 브랜드의 라인업으로 구성해 오는 7일부터 7월 5일까지 약 3개월간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에서 운영한다.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은 지난 3월 오픈했다. 제2의 '압구정 명품관'으로 주목받는다. 이에 캐리어냉장은 세계 최초로 와인셀러를 선보인 프랑스 프리미엄 와인셀러 브랜드 '유로까브 프로페셔널(EuroCave Professional)'과 '아르떼비노' 등 최고급 와인셀러를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캐리어 와인셀러 특별 팝업스토어'를 구성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2020년 신규 론칭한 '유로까브 프로페셔널 5000 시리즈' 38병, 118병 용량이 진열되며 '아르떼비노' 98병, 230병 용량도 진열된다.
'유로까브 프로페셔널'은 프랑스 정통 와인셀러로 1976년 와인셀러를 처음으로 세상에 소개한 브랜드다. 오직 프랑스에서만 디자인되고 제조됨을 보증하는 '오리진 프랑스(Origin France)' 인증을 받았다. 이번에 전시되는 '유로까브 프로페셔널'은 정밀한 온도 제어와 최적의 습도(50~80%) 유지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필터로 정화된 공기 순환과 습도 유지 시스템으로 장기 보관 시에도 와인의 깊은 향을 보존한다.
특수 제작된 저진동 선반 및 구조 설계를 통해 진동을 최소화했다. 여기에 와인의 화학 반응을 일으키는 UV 광선을 97% 차단하는 특수 글래스도어(UV Glass Door)가 와인의 산화·노화를 방지한다. 전면이 토출 방식으로 구성돼 와인셀러를 벽면에 밀착할 수 있으며, 깊이는 국내 최저 수준의 550mm다. 블랙 색상에 와인 보관에 최적화된 LED 호박색 조명등을 부착했다.
캐리어냉장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 팝업스토어에 방문한 소비자는 매장 내에 진열된 상품 외에도 다양한 제품을 문의 및 주문·구입할 수 있다. 또 팝업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할 경우 프리미엄 와인셀러 전담 설치기사가 직접 방문 설치하며, 최상의 AS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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