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아우디가 대표 프리미엄 SUV인 ‘더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더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2세대 Q7의 부분변경 모델로 3.0L V6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했다. 최고 출력은 231마력, 최대 토크는 50. 98kg.m이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7.3초, 최고 속도는 229km/h이다.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10.2km/l이다.
Q7 신모델은 아우디의 혁신적인 기술이 집약된 다양한 안전 및 고급 편의 시스템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아우디 사이드 어시스트’를 비롯해 ‘액티브 레인 어시스트’와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프리센스 360°’ 등이다.
이 밖에도,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를 통해 취향에 맞는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버츄얼 콕핏 플러스와 햅틱 피드백이 적용된 듀얼 터치 스크린의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및 MMI 터치 리스폰스 등이 탑재됐다.
차량 외부 및 내부의 공기 퀄리티를 측정하고 시각화된 정보를 통해 공기의 질을 관리할 수 있는 ‘프리미엄 에어 패키지’도 탑재됐다. 새롭게 출시된 Q7 부분변경 모델 가격은 9천662만원이다(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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