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 공간 활용성 강화한 냉온정수기 2종 출시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교원그룹의 건강가전 브랜드 '웰스'가 공간 활용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냉온정수기 2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가로 폭이 23cm에 불과해 좁은 공간에도 설치가 간편하다. 공간 활용도가 높아 주방이 작은 집이나 소규모 사무실에서도 불편함이 없다. 메탈릭 소재를 포인트로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냉수, 정수, 온수 등 원하는 물의 종류를 손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좌우로 움직이는 '이지 다이얼(Easy Dial)'을 탑재해 냉수와 정수를 조절할 수 있다. 온수는 푸시(Push) 버튼을 추가 탑재해 부주의로 인한 사고를 예방했다.

3개월마다 웰스매니저가 방문해 관리 서비스를 한다. 웰스의 체계적인 위생 관리로 청결하고 깨끗하게 사용 가능하다. 저수탱크는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해 물때가 끼지 않고 박테리아·세균 번식을 차단한다.

웰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사이즈는 줄이면서도 기능과 위생 측면에서 부족함이 없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크기는 슬림하게 줄이면서도 건강하게 깨끗한 물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편의성과 위생성은 높인 것이 경쟁력"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