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시트로엥이 4월 한 달간 고객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시승 캠페인 ‘안심로엥’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시트로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전시장 방문을 주저하는 고객의 불안을 덜고 안심하고 시트로엥 차량을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시트로엥의 대표 SUV인 C5 에어크로스와 C3 에어크로스의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시트로엥 홈페이지 내 ‘안심로엥 캠페인’ 페이지에서 시승을 원하는 차량과 날짜를 선택하면 된다.
한편 시트로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1시간 1팀 전시장 예약 방문제를 실시하고 있다.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이 엔진오일 및 오일필터 교체시 향균필터 무상교체 서비스와 휴대용 손소독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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