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팅크웨어는 1채널 FHD 블랙박스 '아이나비 맥스 뷰 프라임'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기본 FHD 영상 화질을 탑재했으며 초당 30프레임으로 끊김 없는 영상을 구현한다. 야간 및 터널 등 저조도뿐 아니라 역광 등의 상황에서도 나이트비전, 광역 역광보정, 자동 노출조절 기능 등을 통해 보다 선명한 이미지를 만든다.
주행 중 사고 예방을 위한 기능으로 정차 시 전방 차량의 출발을 인식해 운전자에게 알림을 주는 '앞차출발알림(FVSA)' 기능과 별도 외장 GPS를 통해 과속단속지점 등을 알려주는 안전운행도우미 기능도 지원된다. 장시간 주차 상황에서도 유지 가능한 영상녹화 기능도 지원된다.
장시간 주차에 대비해 차량 방전이 되지 않는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은 물론 주차 중 차량 배터리를 실시간 체크해 설정된 기준 전압 이하로 떨어질 경우, 배터리 보호를 위해 블랙박스 전원이 자동 차단되어 차량 방전 및 전압에 대한 관리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전원인가 시 3초 만에 작동하는 '패스트 부트 솔루션', 녹화 영상을 바로 확인 할 수 있는 '3.5인치 LCD' 외에도 상시, 이벤트(충격), 수동 녹화 등 다양한 녹화모드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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