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캐리어에어컨이 카카오프렌즈와 컬래버레이션한 '캐리어 클라윈드 공기청정기' 2종을 16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캐리어 클라윈드 어피치 공기청정기 18평형(64㎡)'과 '캐리어 클라윈드 라이언 공기청정기 23평형(77㎡)' 등 2종이다.
두 제품은 360도 원형필터로 구성돼 공기 접촉면이 보다 넓다. 또 파워흡입 기능이 적용돼 바닥부터 천장까지 집안 전체를 청정 지역으로 만든다. 제우스 팬을 적용해 공기청정 바람을 18단계로 조절할 수도 있다.
프리필터, 집진필터, 탈취필터가 내장돼 공기 중 입자가 큰 생활먼지나 동물의 털을 걸러주고 알러지 유발물질과 곰팡이를 억제한다. 0.3μm(마이크로미터) 초미세먼지도 99.5% 제거한다. 탈취필터는 5대 유해가스인 암모니아, 아세트산, 톨루멘, 포름알데히드, 아세트알데히드를 제거한다.
에너지소비효율은 1등급으로 전기료 부담이 덜하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이하 환급사업)'에도 해당된다. 오는 12월 31일까지 구매한 환급사업 대상 가전제품에 대해 1인당 30만원 한도 내에서 구매가격의 10%를 환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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