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은혁 기자]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외국인의 매수 공세에 4%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9시4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 4.29%(2천100원), 4.43%(3천600원) 상승한 5만1천100원과 8만4천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9시44분 기준 외국인 164만6천주를 순매수 하고 있으며 SK하이닉스도 외국인이 16만4천주를 사들이고 있다.
이날 국내 증시는 코로나19 여파에도 3% 가까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외국인이 대량의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은 오전 9시41분 현재 2천552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