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넥슨은 모바일 캐주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글로벌 사전등록 실시 하루 만에 사전등록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넥슨의 인기 지식재산권(IP) '카트라이더'의 재미를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최신 트렌드에 맞춰 제작한 게임. 한층 업그레이드된 3D 카툰 그래픽과 모바일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조작감을 갖춘 게 특징이다.
넥슨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올 상반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중국, 일본, 베트남 제외)에 서비스할 예정이다. 넥슨은 SK텔레콤과 제휴,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공동 마케팅에도 나선다.
한편 구글 플레이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추천 대작으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선정, 사전등록 이벤트를 알리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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