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프로골퍼 이다연·김지현 선수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더클래스 효성은 지난 17일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더클래스 효성 본사에서 지난해 12월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효성챔피언십 with SBS Golf’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이다연·김지현 프로와 공식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더클래스 효성은 이다연 프로와 김지현 프로에게 공식 의전 차량으로 각각 메르세데스-벤츠 GLE 300 d와 CLS 400 d 4MATIC을 지원한다.
임성현 더클래스 효성 대표는 “두 프로의 우승을 향한 도전 정신은 물론 필드 위의 경쟁을 즐기는 긍정적인 마인드에 주목해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두 프로가 대회에 전념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