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소니코리아가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3'의 신규 캠페인을 전개하며,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몰입의 수준이 다르다, 음악의 깊이가 다르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생활소음이 심한 곳에서도 주변 소음을 차단해 낮은 볼륨으로도 음악에 몰입할 수 있는 WF-1000XM3의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시각화했다.
소니코리아가 지난해 7월 선보인 WF-1000XM3는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3에 탑재된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을 응용해 새롭게 개발한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e(HD Noise Cancelling Processor QN1e)'를 장착했다. 더욱 빨라진 프로세싱 능력으로 주변 소음을 차단한다.
노이즈 캔슬링 모드에서는 최대 6시간 연속 스트리밍을 지원하며, 전용 충전 케이스로 추가 충전 시 최대 24시간 연속으로 재생이 가능하다. 여기에 USB C타입 포트를 통한 고속 충전도 지원해 10분 충전으로 최대 90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소니 '헤드폰 커넥트' 앱도 지원된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WF-1000XM3의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단을 5월 중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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