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넥슨코리아, 네오플서 1.1조원 차입…왜?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3천800억원 차입 이어 두 번째…대형 M&A하나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넥슨코리아가 자회사 네오플을 통해 1조원이 넘는 금액을 추가 차입,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형 인수합병(M&A)를 앞두고 자금 마련에 나선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27일 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는 네오플을 통해 1조1천140억원을 차입한다고 공시했다. 지난 8일 네오플에서 3천800억원을 빌린 데 이어 이번에 추가로 1조원이 넘는 금액을 차입한 것. 차입 기간은 오는 2021년 4월 19일까지다.

확보한 자금 용도 관련 "운영자금 및 투자재원"이라 밝혀 사실상 대형 M&A를 예고했다.

다만 넥슨코리아는 "현재로선 구체적으로 언급할 게 없다"고 말을 아꼈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넥슨코리아, 네오플서 1.1조원 차입…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