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현대카드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온라인으로 선물을 구매하고 집에서 여가나 요리 등의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의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정관장' 'LF몰' '더한섬닷컴'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0일까지 정관장에선 건강식품을 20만원 이상 구매하면 결제 금액의 절반에 대해 M포인트 결제가 가능하다. LF몰에선 11일부터 17일까지 50% M포인트 결제가 가능하며, 더한섬닷컴에선 30만원 이상 물품 구매 시 3만원을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는 코스트코에서 비대면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5월 코스트코 M20 이벤트'를 준비했다. 현대카드 회원은 5월 10일과 24일 이틀간 코스트코 온라인 몰에서 물품 구매 시 20%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 M포인트 상시 혜택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피자헛, 도미노피자, 파파존스에선 50%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CU, 이마트24,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등 편의점에서도 결제 금액의 20%를 M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M포인트 재적립 행사를 진행한다. 온라인 패션몰인 'Must it'과 'W컨셉'에선 물품 구매 시 각각 결제 금액의 5%와 10% M포인트 상시 결제가 가능한데, 행사 기간 중 해당 쇼핑몰에서 M포인트를 사용하면 1만 포인트까지 다시 쌓을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 상황과 고객들이 선호하는 혜택을 분석해 고객들이 보다 경제적으로 가정의 달 5월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벤트와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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