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모바일 게임 '퍼즐오디션' 사전예약자가 30만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발표했다.
퍼즐오디션은 3매치 퍼즐에 오디션 특유의 음악과 댄스, 패션, 커뮤니티, 배틀 등을 결합한 신작이다. 특히 다른 이용자와의 실시간 1대1 대결 및 50인 동시 참여 배틀로얄을 통해 차별화를 꾀했다.
이용자는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며 얻은 아이템으로 의상을 제작해 아바타를 꾸밀 수 있으며 투표로 순위가 결정되는 '스타 콘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헤어, 얼굴, 상의, 하의, 신발, 액세서리 등 부위별로 세트 아이템을 장착하거나 각기 다른 아이템으로 나만의 패션을 완성할 수도 있다.
한빛소프트는 사전예약자 30만명 돌파에 따라 정식 오픈 시 모든 이용자에게 게임 의상 제작 아이템과 게임머니 등을 지급한다.
회사 측은 "파이널 테스트를 통해 수집한 의견을 반영하는 동시에 공개되지 않았던 신규 콘텐츠를 정식 오픈에 선보이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사전예약을 통해 보내주신 이용자의 높은 성원에 보답하는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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