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출시 1주년을 기념해 WWE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14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WWE를 대표하는 스타인 '더 락', '존 시나', '언더테이커'를 비로새 '베키 린치', '세스 롤린스', '코피 킹스턴' 등 신규 파이터 6종이 게임 내 추가됐다. 특히 파이터들의 외모뿐만 아니라 특유의 동작과 기술들이 그대로 구현돼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WWE를 테마로 한 다양한 콘텐츠도 선보인다. WWE 콜라보 러시 던전에서는 코피 킹스턴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다양한 슈퍼미션을 완료해 더 락의 코스튬 버전 파이터 '모두의 챔피언 더 락'도 얻을 수 있다.
또한 WWE 룰렛 이벤트에서는 존 시나의 코스튬 버전 '건달학 박사 존 시나'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WWE 슈퍼스타 타임어택 챌린지에서는 WWE 파이터를 활용해 타임어택 모드를 플레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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