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금빛 기자] 플라이강원은 국제선 전 노선에 사용 가능한 20% 할인 선불 항공권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선불 항공권은 재난지원금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
이벤트는 다낭, 하노이, 호찌민, 베이징, 장춘, 마닐라, 클락, 타이베이 등 4개국 8개 도시 운수권 확보를 기념해 마련됐다.
해당 선불 항공권은 6월 1일부터 출발하는 국제선 전 노선에 사용 가능하다. 목적지나 일정에 제한 없이 사용 가능한 20% 할인 항공권이다. 이벤트는 6월 30일까지 실시한다.
선불 항공권은 10만 원, 30만 원, 50만 원, 100만 원 금액별로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금액의 20%를 즉시 할인 받아 구매할 수 있다. 구매는 플라이강원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유효기간은 2년으로 일반 항공권과 달리 기간이 길다. 여행을 준비하는 주변 지인에게 선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사용방법은 홈페이지에서 결제 수단으로 등록해 이용하면 된다.
더불어 재난 지원금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해당 기간 내 선불 항공권 구매 고객에게는 해외항공권, 제주항공권, 모형비행기, 여행용 파우치 가운데 추첨을 통해 100% 당첨되는 경품 이벤트도 제공된다.
한편 플라이강원은 베트남 3대 도시에 8월부터 순차적으로 취항하고 연말 중국 베이징과 장춘, 산둥성에 취항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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