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금빛 기자] 케이카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대형 SUV 테마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테마기획전에서는 약 550대의 다양한 SUV와 RV 차량을 만나볼 수 있다. 국산차 가운데서는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 기아자동차 모하비, 쉐보레 트래버스, 쌍용자동차 G4렉스턴, 기아자동차 카니발 등을 마련했다. 포드 익스플로러, 레인지로버 디스커버리 등 인기 수입차종도 선보인다.
특히 이번 기획전에서는 연식과 주행거리가 짧은 신차급 중고차도 포함돼 눈길을 끈다. 2019년 5월식 주행거리 1만2천38km에 에이치트랙, 험로주행모드 등 레저활동에 적합한 편의사양이 장착된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4천490만 원이다. 350km의 짧은 주행거리와 렉시콘팩을 갖춘 2020년 4월식 기아차 모하비 더 마스터는 5천100만 원, 2020년 3월식 주행거리 1천219km의 포드 익스플로러 6세대는 5천50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마음에 드는 차량이 있다면 매장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 구매 서비스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통해 24시간 구매할 수도 있다. 현금, 카드는 물론 케이카 캐피탈의 중고차 금융 상품 케이카 할부 신청까지 한 번에 진행 가능하다. 원하는 결제수단을 2개 이상 선택해 복합적으로도 결제할 수 있다. 오전 11시 이전 주문을 완료하면 당일 집 앞까지 차량을 배송해준다.
정인국 케이카 대표이사는 "레저 및 캠핑문화가 확산되면서 여유로운 실내공간과 넉넉한 적재공간으로 범용성이 높은 대형 SUV가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캠핑이나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이번 기획전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